[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광주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기초학습역량 진단평가 결과를 통해 학습태도 저성취자들을 대상으로 학습태도 및 방법의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지난달 12일에서 이번달 11일까지 학습태도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습태도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학습태도 및 학습방법 안내로 학습능력 향상과 학과 생활에 필요한 스킬을 습득해 원활한 대학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병원전산관리과, 보건행정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응급구조과 학생 34명의 학생이 기간 중 강의 시청으로 출석 인정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자의 표현법들이 듣는 이로 해금 집중과 흥미를 끌어올리는 것이 좋았다., '학습태도에 대해 개선점과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자존감 회복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로 도움이 많이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명진 총장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성취를 위한 밑거름을 다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하며 "광주보건대는 재학생의 학업 학교생활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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