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밴드 몽니(김신의, 이인경, 공태우, 정훈태)가 KBS 간판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에 출격한다. 오늘(14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녹화는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 편'으로 진행된다.
올해 12주기를 맞아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다양한 장르 가수들이 출연해 재해석할 예정이다. 밴드 몽니는 이날 녹화에 참여해 마이클 잭슨의 곡을 몽니 특유의 리드미컬한 록 스타일로 편곡하여 다채로운 사운드로 선보일 계획이다.
보컬 김신의는 최근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몽니는 올 여름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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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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