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 아이돌 출신 참가자가 등장해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일(12일) 방송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청량+상큼美'로 화제가 되었던 14인조 한류돌 '14U(원포유)' 출신의 참가자 손광혁(활동명 리오)이 등장한다. 

손광혁은 전직 아이돌답게 훈훈한 외모에 모자와 지팡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남다른 몸짓으로 심사위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페셜 심사위원인 정영주는 라이트가 켜지지 않은 상황에도 손광혁을 보고 “아이돌인가?”라고 추측해냈다. 손광혁은 실루엣만으로도 눈을 사로잡는 댄스 퍼포먼스를 이어갔지만, 심사위원들의 라이트는 쉽게 켜지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긴장감을 쥐게 했다. 무대 후 손광혁은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고, 심사위원 최정원, 마이클 리, 장소영 음악감독 모두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뮤지컬스타'의 비주얼 라인에 추가된 아이돌 출신 손광혁의 무대와 합격 여부는 12일 토요일 밤 11시 2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 

손광혁. /사진=뮤지컬스타 제공
손광혁 등. /사진=뮤지컬스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