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가톨릭관동대 총동문회는 1일 가톨릭관동대 마리아관 4층 총장실에서 발전기금(현물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가톨릭관동대 황창희 총장과, 대학경영지원실장, 생활관장(김종보), 총동문회장(김익중), 사무총장(김준래), 글로벌위원장(전미선) 등이 참석했다.

가톨릭관동대 총동문회(회장 김익중)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직원 선생님들의 발열체크를 위한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 재학생들의 안전한 학업수행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비대면 발열 체크기 및 자동 손세정기'를 기증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황창희 총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물 기부로 대학발전에 도움을 주신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소중히 기려 전체 구성원이 유용하게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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