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삼육대는 신용호 비아이오(BIO)성형외과 원장으로부터 마스크 5만장(5000만원 상당)을 29일 기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신 원장이 삼육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더하면 누적 기부액은 1억원에 달한다. 

이날 기증받은 마스크는 신 원장이 설립한 의료기 전문 전시마켓 신비메디칼이 개발·생산한 것으로, 식약처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다. 

삼육대는 이 마스크를 방역활동과 기부자 예우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 원장은 지난 3월 삼육대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왼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신용호 비아이오성형외과 원장
(왼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신용호 비아이오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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