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남서울대가 14일까지 인터넷으로 '2021 월드 N-뷰티 프로페셔널 온라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남서울대와 글로벌뷰티증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는 한국, 중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네팔, 인도네시아, 우주베키스탄, 몽골 등 세계 각지의 뷰티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국제규모의 대회이며, 13개 분야(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두피 및 모발케어, 맞춤형화장품, 반영구, 속눈썹, 뷰티아트, 특수테라피, 대체요법, 왁싱, 미용기기관리)의 4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2021 월드 N-뷰티 프로페셔널 콘테스트 이윤석 총괄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K-뷰티의 국제적 위성을 더욱 높이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하고 K-뷰티가 더욱 발전하는 길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대회 개최의 포부를 밝혔다.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는 뷰티와 보건을 접목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K-뷰티산업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에 뷰티보건학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사진=남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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