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의대는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이학철)가 지난 6일 동의대 한의과대학(학장 김훈)을 방문해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의대 김훈 학장과 김원일 부학장, 한의학과 이상협 교수(부산광역시한의사회 분회장),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과 좌승호 수석부회장, 이광덕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 김훈 한의과대학장은 "매년 꾸준하게 장학금을 후원해 주고 있는 부산광역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립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을 선발해 한의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동의대 제공
사진=동의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