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연성대 반려동물과는 28일 자연과학관 개관식을 시행했다.연성대 반려동물과는 NCS 지침에 따라 동물미용실습이 가능한 동물미용실습실(1층), 반려동물 예절교육, 행동교육, 훈련 등 이론과 실습수업이 가능한 실내 동물훈련 실습실(2층), 반려동물 보건분야와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증 교과목 교육과정을 위한 각종 의료 기자재와 최신 실습 도구가 갖춰져 있는 동물병원 실습실(3층), 반려동물 훈련사, 관리사 및 지도사, 클리커 마스터 등의 자격증을 취득을 위한 모의테스트가 가능한 실외 CD1 모의훈련장(옥상) 등 총 4개의 실습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이전했다.

개관식에는 동물보건사(신생 국가자격증) 배출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경기도 수의사회(이성식 회장)와 학생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협조 등 상호발전적인 산학협력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조인식을 진행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형성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대한 향후 계획을 도모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연성대 반려동물과는 재학생을 위한 현장실무 중심의 실습 교육이 가능해짐으로써, 학생들의 전공핵심역량 향상과 취업률 강화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연성대 제공
사진=연성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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