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설명회 5/12~7/9, 교사간담회 5/10~7/6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2022학년 온라인 고교설명회와 교사간담회 일정을 최근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진행하지 않는다. 온라인 고교설명회는 5월12일부터 7월9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 목, 금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10시30분 ▲오후1시30분 ▲오전3시30분으로 지정된 시간 외 진행은 불가하며 신청 일자가 같은 고교를 대상으로 공동 설명회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사간담회는 5월10일부터 7월6일까지 공휴일 제외 매주 월, 화 예정돼 있으며 시간은 △오전10시 △오전11시 △오후2시 △오후3시 △오후4시 △오후5시(화요일만)이다. ‘중앙대+신청고교’ 단독으로 진행하며 접수가 완료된 시간대는 신청이 안되므로 다른 일정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교설명회와 교사간담회 모두 21일 오후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고교별로 1회, 고교 교사만 신청할 수 있다. 

중앙대의 2021정시 최종경쟁률(정원내 기준)은 가/나/다군 합산 8.78대1(1288명/1만1313명)로 나타났다. 수능일반전형 기준 가군 4.09대1, 나군 4.15대1, 다군 17.04대1이었고 실기전형은 가군 5.51대, 나군 6.51대1이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가군 의학부는 3.85대1(40명/154명)로 전년 3.56대1(39명/139명)보다 상승했다. 일반전형 기준,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의 경쟁률이 25.2대1로 가장 높았다. 65명 모집에 1638명이 지원한 결과다. 다군의 나머지 4개 모집단위는 경영경제대학 21.25대1(150명/3188명) 소프트웨어대학 19.63대1(57명/1119명) 간호학과(인문) 10.16대1(70명/711명) 간호학과(자연) 6.7대1(80명/53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가군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AI학과로 11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7.91대1이었다. 디자인(시각디자인) 5대1(7명/35명) 체육교육과 4.87대1(15명/73명) 디자인(공예) 4.83대1(6명/29명) 인문대학 4.54대1(39명/177명) 순으로 경쟁률 톱5였다. 나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이 6.06대1(31명/188명)로 가장 높았다. 유아교육과 4.64대1(11명/51명) 공과대학 4.55대1(92명/419명) 산업보안학과(자연) 4.5대1(10명/45명) 공연영상창작(사진) 4.4대1(15명/66명) 순으로 톱5였다. 일반전형 기준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나군 예술공학대학으로 2.69대1이었다. 72명 모집에 194명이 지원했다. 영어교육과 3.7대1(20명/74명) 건축학(5년제) 4.24대1(17명/72명) 교육학과 4.33대1(12명/52명) 공연영상창작(사진) 4.4대1(15명/66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중앙대는 2022학년 온라인 고교설명회와 교사간담회 일정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중앙대는 2022학년 온라인 고교설명회와 교사간담회 일정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