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배출에 앞장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충북대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충북대에서는 김수갑 총장, 이영성 산학협력단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임달호 사업단장, 신혜은 법학과 교수, 황윤민 경영학부 교수가 참석했으며, 한국발명진흥회에서는 고준호 상근부회장, 홍성일 교육연구본부 본부장, 신경호 지식재산인력양성실 실장, 김현웅 지식재산인력양성실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대에서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써 학부-대학원 내 지식재산 학위과정 운영, 사업단 설치, 전담교원확보, 지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 등을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인재를 배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는 충북대가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는데 필요한 사업전반에 관한 운영지원 등을 약속했다.

(사진 왼쪽부터)충북대 김수갑 총장 ,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 /사진=충북대 제공
(사진 왼쪽부터)충북대 김수갑 총장 ,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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