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여대는 미디어센터가 제4회 벚꽃엔딩사진공모전을 실시하고 당선작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벚꽃엔딩 사진공모전은 광주여대 캠퍼스 벚꽃의 아름다움과 학교생활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는 모습을 담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3월22일부터 4월2일까지 열흘간에 걸친 공모기간 동안 학생 140편, 교직원 7편을 접수받았으며, 4월 5일 유수경(미디어센터 19기 국장), 김유림(미디어센터 19기 부국장)이 심사해 공모전 취지에 맞는 20편을 선정했다.

선정작으로 뽑힌 학생은 상금 5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4월 중으로 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미디어센터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마음교육 진작과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높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1학기에는 '벚꽃엔딩사진공모전'과 3학기에는 '어등마음손글쓰기대회'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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