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성 서울 세종 톱5.. '비율은 설립목적 충실도 가늠'

[베리타스알파=김대식 기자] 이공계열 최상위권 모집단위인 서울대 KAIST 포스텍, 일명 '설카포'의 과고/영재학교 고교별 진학자 수는 얼마나 될까. KAIST로부터 ‘2015학년 수시 고교별 등록인원’, 포스텍으로부터 ‘2015학년 고교별 입학생 자료’를 단독 입수해 분석한 결과와 윤재옥(새누리)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2015 서울대 수시 등록자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졸업생을 낸 전국 4개 영재학교와 21개 과학고 가운데(2012~2013학년 입학 유형 기준)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가 서울대 25명, KAIST 91명, 포스텍 4명 등 120명의 등록자를 내면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1일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으로 재학생 144명 중 83.33%가 서울대 KAIST 포스텍으로부터 합격소식을 듣고 예치금을 납부, 등록비율로도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25명의 서울대 수시합격자 전원이 다른 과고 영재학교와 달리 이탈인원 없이 등록을 마쳤다. 인원수 진학비율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하면서 전국 4개의 영재학교와 21개의 과고 가운데 가장 이공계 영재양성이라는 설립목적에 맞게 운영되는 학교임을 입증한 셈이다.

2015 '설카포' 수시등록자수는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전국의 과고와 영재학교 운영의 현주소를 그대로 드러내는 잣대역할을 한다. 의대 인원확대로 의대진학 수요가 가장 많았을 가능성이 높은 올해 입시에서 설립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설카포 진학자수와 진학비율을 따져봄으로써 어느 학교가 가장 설립목적에 맞게 운영되는지, 의대진학의 통로로 활용되는지를 가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준은 과고 영재학교 모두 수시위주 진학이 굳어진 학교여서 서울대와 KAIST 포스텍 3개 학교의 수시등록기준을 택했다. 수시합격을 하고 등록을 하지 않은 이탈자들이 3개 대학에서도 상당했기 때문이다.

등록자 수로는 경기과고가 83명(서울대 54명/KAIST 22명/포스텍 7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한성과고 71명(설18명/카45명/포8명), 서울과고 70명(53명/4명/13명), 세종과고 68명(22명/36명/10명), 대구과고 66명(22명/31명/13명), 경기북과고 63명(15명/42명/6명), 경남과고 51명(11명/31명/9명), 부산과고 49명(11명/28명/10명), 대전과고 46명(15명/31명/0명) 순으로 톱10이 끊겼다.

비율 순으로는 경기북과고가 설카포 등록비율 70.00%(설카포 등록자 63명/진학가능인원 90명)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경기과고 66.94%(83명/124명), 대구과고 66.67%(66명/99명), 대전과고 55.42%(46명/83명), 서울과고 54.26%(70명/129명), 광주과고 52.63%(40명/76명), 경남과고 52.04%(51명/98명), 한성과고 51.45%(71명/138명), 제주과고 51.16%(22명/43) 순으로 50% 이상의 ‘설카포’ 등록률을 보이며 톱10을 이뤘다. 나머지 15개 과고는 50% 미만의 등록률을 보였으며, 12위 세종과고(40.96%, 68명/166명), 14위 인천과고(38.55%, 32명/83명), 25위 인천진산과고(11.02%, 27명/245명)를 제외하면 모두 지방소재 과고였다.

전국 21개 과고와 4개의 영재학교 졸업인원 가운데 설카포 등록 이외의 인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학교의 위상과 소재지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영재학교와 수도권 소재 과고의 경우 의대 진학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서울대 등록을 포기한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 수도권 지역에 주로 몰려있기 때문이다. 세종과고가 10명(수시등록자 22명/수시합격자 32명)으로 이탈인원이 가장 많았으며, 경기과고 7명(54명/61명), 대구과고 5명(22명/27명), 인천과고 4명(12명/16명), 서울과고 3명(53명/56명), 한성과고 3명(18명/21명), 인천진산과고 1명(8명/9명) 등 33명이 이탈한 때문이다. 과고/영재학교에서 발생한 이탈인원 53명 중 62.2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방과고의 경우 의대보다는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의 이공계열이나 UNIST GIST대학 DGIST 등의 이공계특성화대학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대와 의대에 중복해 합격한 인원이 서울대에 합격한 후 등록을 하지 않은 53명으로 가정한다면, KAIST와 포스텍에 지원했다 의대에 중복합격한 경우 KAIST 포스텍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 한 전문가는 “더 많은 중복합격자가 서울대보다 의대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 봤다.

▲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15 입시에서 이공계열 최고로 불리는 '설카포'에 120명의 학생을 등록시켰다. 3학년 학생 153명 중 78.43%에 해당하는 수다. 우수한 자원을 의약학계열 이탈 없이 이공계열로 진학시킨 노력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사진=베리타스알파 DB

<등록자 순.. 한국영재 120명 1위>
2015 서울대와 KAIST, 포스텍 수시등록을 마무리한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한국영재)였다. 서울대 25명, KAIST 91명, 포스텍 4명 등 120명이 등록을 마쳤다. 25개 과고/영재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세 자리 수의 진학자를 냈다.

2위부터 8위까지는 50명 이상을 서울대, KAIST, 포스텍에 등록한 학교였다. 서울대 54명, KAIST 22명, 포스텍 7명 등 83명의 등록자를 낸 경기과고가 2위였다. 이어 한성과고 71명(서울대 18명/KAIST 45명/포스텍 8명), 서울과고 70명(설 53명/카 4명/포 13명), 세종과고 68명(22명/36명/10명), 대구과고 66명(22명/31명/13명), 경기북과고 63명(15명/42명/6명), 경남과고 51명(11명/31명/9명) 순이었다. 영재학교 최강으로 꼽혀온 서울과고는 KAIST와 포스텍에서 17명의 등록자가 나와 전체 KAIST 포스텍 등록자 순으로는 20위에 그쳤지만 서울대 합격자가 53명이 나오면서 4위까지 상승할 수 있었다.

40명 이상을 낸 학교는 9위부터 12위까지 4개교였다. 부산과고 49명(11명/28명/10명), 대전과고 46명(15명/31명/0명), 부산일과고 45명(2명/32명/11명), 광주과고 40명(3명/32명/5명) 순이었다.

20명 이상의 진학자를 낸 학교는 8개교였으며, 인천과고가 서울대 12명, KAIST 13명, 포스텍 7명 등 32명의 등록자를 내며 광주과고 다음인 1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남과고 28명(5명/11명/12명), 창원과고 27명(1명/23명/3명), 인천진산과고 27명(8명/14명/5명), 울산과고 25명(6명/18명/1명), 경산과고 23명(3명/18명/2명), 대구일과고 23명(3명/12명/8명), 제주과고 22명(1명/18명/3명) 순이었다.

21위부터 25위까지는 20명 미만의 진학자를 낸 학교였다. 충북과고가 19명(4명/15명/0명), 전북과고 18명(2명/15명/1명), 충남과고 17명(3명/12명/2명), 강원과고 15명(3명/11명/1명), 경북과고 14명(3명/9명/2명) 순이었다.

<등록자비율.. 한국영재 83.33% 1위>
등록자 숫자보다는 비율로 따져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게 현장의 지적이다. 영재학교의 경우 학년당 120~150명 수준의 정원이지만 지방소재 과고의 경우 한 학년 정원이 40명인 경우가 있어 졸업인원으로 따져보는 것이 좀더 의미있을 수 있다. 교육부가 2013년 12월 발표한 ‘과고 발전방안’에서 과고 2학년 학생들의 조기졸업 정원을 80%로 잡고 있어 과고 3학년과 조기졸업생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현장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4월1일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영재학교는 3학년 정원, 과고는 3학년정원과 2학년 정원에 80%를 곱한 값을 합산한 정원을 기준으로 비율을 따져보면, 졸업인원 대비 설카포 진학자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 역시 한국영재였다. 144명 중 83.33%인 120명이 ‘설카포’의 등록을 마쳤다. 한국영재 관계자는 “국내 학생 144명의 진학결과”라며 “외국인학생 8명이 이번 입시를 진행했다. KAIST 5명, UNIST 2명, 미국유학 1명의 실적이다. 외국인학생까지 포함하면 152명 중 설카포 진학자가 125명이며 비율은 82.2%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북과고가 90명 중 70%인 63명이 설카포 등록을 마쳐 한국영재와 더불어 70%가 넘는 등록비율을 보였다.

톱10 중 한국영재와 경기북과고를 제외한 나머지 8개교는 50% 이상의 등록을 보였으며, 경기과고와 대구과고가 66%대의 등록비율을 기록했다. 경기과고는 124명 중 83명이 등록해 66.94%, 대구과고가 99명 중 66명이 등록해 66.67%를 기록했다. 50%대를 보인 학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학교는 55.42%(설카포 등록자 46명/진학가능인원 83명)를 기록한 대전과고였다. 이어 서울과고 54.26%(설카포 70명/진학가능 129명), 광주과고 52.63%(40명/76명), 경남과고 52.04%(51명/98명), 한성과고 51.45%(71명/138명), 제주과고 51.16%(22명/43명) 순이었다.

40%대의 등록률을 보인 학교는 경산과고 세종과고 부산과고 3개교뿐이었다. 경산과고 43.40%(23명/53명), 세종과고 40.96%(68명/166명), 부산과고 40.83%(49명/120명) 순이었다.

등록자 비율이 30% 이상인 학교는 9개교였다. 인천과고가 38.55%(32명/83명)로 14위를 기록했으며, 전남과고 37.84%(28명/74명), 부산일과고 37.19%(45명/121명), 창원과고 36.00%(27명/75명), 충북과고 35.85%(19명/53명), 경북과고 33.33%(14명/42명), 전북과고 31.58%(18명/57명), 대구일과고 31.08%(23명/74명), 울산과고 30.49%(25명/82명) 순이었다.

30%가 되지 않는 학교는 충남과고 강원과고 인천진산과고로 3개교였다. 충남과고 29.82%(17명/57명), 강원과고 28.85%(15명/52명), 인천진산과고 11.02%(27명/245명) 순이었다. 인천진산과고의 경우 고2학생들은 과고 입학생, 고3학생들은 일반고 시절 입학한 학생들이어서 비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일반고 학생을 제외한 과고 2학년 조기졸업생만으로 계산하면 43.55%(27명/62명)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비율은>
‘설카포’를 제외한 인원은 어디로 진학했는지가 궁금증으로 떠오른다. 영재학교나 수도권 소재 과고들의 경우 의대 진학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 교육계 전문가는 “영재학교나 수도권 소재 과고 자원들이 의대로 갔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의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진학이나 UNIST GIST대학 DGIST 등의 이공계특성화대학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나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지방소재 과고들은 의대보다는 설립취지에 맞는 진학을 하면서 ‘설카포’ 외의 이공계특성화대학과 이공계열 대학으로 진학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지방과고들의 경우 수도권과 반대로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열이나 UNIST GIST대학 DGIST 등의 이공계특성화대학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의예과에 합격해 등록을 마친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수가 적고 선호도가 높은 상위 대학 의대보다는 지방소재 의예과에 합격해 등록을 마쳤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대 이탈자 53명.. 의치한 의심>
베리타스알파가 전화취재를 통해 확인한 고교별 합격자 수와 윤재옥(새누리) 의원실이 제공한 서울대 수시 등록자를 비교하면 서울대로부터 합격사실을 통지받고도 예치금을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25개 과고/영재학교에서 53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학교 4개교 중에서는 한국영재를 제외한 3개교에서 15명이, 과고에서는 강원과고 경북과고 경산과고 충남과고 부산일과고 제주과고 등 6개 과고를 제외한 15개 과고에서 38명의 이탈자가 발생했다.

이탈인원이 가장 많은 학교는 10명의 세종과고. 수시합격자가 32명이지만 수시에서 예치금 납부를 완료한 학생은 22명이었다. 이어 경기과고 7명(수시등록 54명/ 수시합격 61명), 대구과고 5명(22명/27명), 인천과고 4명(12명/16명) 등 4개교 순으로 4명 이상의 이탈자가 발생했다.

3명의 이탈자가 발생한 학교는 서울과고(53명/56명) 대구일과고(3명/6명) 한성과고(18명/21명) 대전과고(15명/18명) 등 4개교였다. 합격자 수 두 자리 이상의 학교에서 이탈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 자리 수의 합격자를 낸 대구일과고에서 합격자의 50%가 이탈한 점이 눈에 띄었다.

2명의 이탈자가 발생한 학교는 5개교였다. 경기북과고 2명(15명/17명), 경남과고 2명(11명/13명), 부산과고 2명(11명/13명), 울산과고 2명(6명/8명), 전남과고 2명(5명/7명) 등이다. 대구일과고와 마찬가지로 한 자리 수의 합격자를 내고도 이탈인원이 있는 점이 특징이었다.

1명의 이탈자가 발생한 학교도 5개교다. 인천진산과고 1명(8명/9명), 충북과고 1명(4명/5명), 광주과고 1명(3명/4명), 전북과고 1명(2명/3명), 창원과고 1명(1명/2명) 등이다. 모두 합격자가 한 자리 수라는 점이 공통점이었다.

이탈자가 없는 학교는 한국영재 경산과고 경북과고 강원과고 부산일과고 제주과고 충남과고 등 7개교다. 7개 학교 가운데 합격자수가 두 자리 수인 25명을 내고도 단 한 명의 이탈인원이 없는 한국영재가 눈에 띄었다. 신입생 선발과정부터 진학지도 시점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학계열 진학지도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인원들은 의대/치대/한의대로 진학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교육계의 한 전문가는 “현실적으로 서울대 이공계열 모집단위에 합격했음에도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들이 KAIST 포스텍 UNIST GIST대학 DGIST 등의 이공계특성화대학을 선택했을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거치면서 의대/치대/한의대 선호 풍조가 강해진데다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학부모집을 실시하거나 학석사통합과정을 운영하면서 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치대/한의대 선호 현상을 더욱 부추겼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기북과고의 경우 의대 이탈이 아닌 이공계특성화대학을 선택한 케이스다. 박철영 경기북과고 진학부장은 “이탈한 인원이 서울대에 중복하고도 KAIST와 포스텍에 등록한 학생”이라며 “포스텍에 등록한 학생의 경우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와 포스텍에 중복합격했지만 물리학에 더 많은 연구를 하고 싶어 포스텍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KAIST와 포스텍 등의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도 의대 이탈자들이 상당히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에서 6장의 카드를 쓰기 때문에 서울대와 포스텍에 원서를 내고 나머지 4장의 카드를 의치한에 썼을 가능성이 있다. KAIST GIST대학 DGIST의 경우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이어서 수시 6회 제한이 없는 만큼 원서를 내 합격한 후 의대에 합격하면서 이탈하는 인원이 서울대 자연계열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2015 설카포 등록자(등록자 순)
순위 학교명 비율 서울대 KAIST 포스텍 진학가능
1 한국영재 83.33% 120 25 91 4 144
2 경기과고 66.94% 83 54 22 7 124
3 한성과고 51.45% 71 18 45 8 138
4 서울과고 54.26% 70 53 4 13 129
5 세종과고 40.96% 68 22 36 10 166
6 대구과고 66.67% 66 22 31 13 99
7 경기북과고 70.00% 63 15 42 6 90
8 경남과고 52.04% 51 11 31 9 98
9 부산과고 40.83% 49 11 28 10 120
10 대전과고 55.42% 46 15 31 0 83
11 부산일과고 37.19% 45 2 32 11 121
12 광주과고 52.63% 40 3 32 5 76
13 인천과고 38.55% 32 12 13 7 83
14 전남과고 37.84% 28 5 11 12 74
15 창원과고 36.00% 27 1 23 3 75
15 인천진산과고 11.02% 27 8 14 5 245
17 울산과고 30.49% 25 6 18 1 82
18 경산과고 43.40% 23 3 18 2 53
18 대구일과고 31.08% 23 3 12 8 74
20 제주과고 51.16% 22 1 18 3 43
21 충북과고 35.85% 19 4 15 0 53
22 전북과고 31.58% 18 2 15 1 57
23 충남과고 29.82% 17 3 12 2 57
24 강원과고 28.85% 15 3 11 1 52
25 경북과고 33.33% 14 3 9 2 42
44.49% 1062 305 614 143 2387
과고 38.42% 723 151 466 106 1882
영재 67.13% 339 154 148 37 505
* 자료 : KAIST, 포스텍 제공, 베리타스알파 단독 입수
* 서울대 자료 : 윤재옥(새누리) 의원실
* 등록자 기준(합격자 기준×), 외국인 제외
* 2015 과고 진학가능인원 : 학교알리미상 2014년 2학년 학생수의 80%+2014년 3학년 학생수
* 2015 인천진산과고 진학인원 : 일반고3학년+과고2학년 조기졸업 실적, 2학년 조기졸업자는 62명 수준

2015 설카포 등록자(비율순)
순위 학교명 비율 서울대 KAIST 포스텍 진학가능
1 한국영재 83.33% 120 25 91 4 144
2 경기북과고 70.00% 63 15 42 6 90
3 경기과고 66.94% 83 54 22 7 124
4 대구과고 66.67% 66 22 31 13 99
5 대전과고 55.42% 46 15 31 0 83
6 서울과고 54.26% 70 53 4 13 129
7 광주과고 52.63% 40 3 32 5 76
8 경남과고 52.04% 51 11 31 9 98
9 한성과고 51.45% 71 18 45 8 138
10 제주과고 51.16% 22 1 18 3 43
11 경산과고 43.40% 23 3 18 2 53
12 세종과고 40.96% 68 22 36 10 166
13 부산과고 40.83% 49 11 28 10 120
14 인천과고 38.55% 32 12 13 7 83
15 전남과고 37.84% 28 5 11 12 74
16 부산일과고 37.19% 45 2 32 11 121
17 창원과고 36.00% 27 1 23 3 75
18 충북과고 35.85% 19 4 15 0 53
19 경북과고 33.33% 14 3 9 2 42
20 전북과고 31.58% 18 2 15 1 57
21 대구일과고 31.08% 23 3 12 8 74
22 울산과고 30.49% 25 6 18 1 82
23 충남과고 29.82% 17 3 12 2 57
24 강원과고 28.85% 15 3 11 1 52
25 인천진산과고 11.02% 27 8 14 5 245
44.49% 1062 305 614 143 2387
과고 38.42% 723 151 466 106 1882
영재 67.13% 339 154 148 37 505
* 자료 : KAIST, 포스텍 제공, 베리타스알파 단독 입수
* 서울대 자료 : 윤재옥(새누리) 의원실
* 등록자 기준(합격자 기준×), 외국인제외
* 2015 과고 진학가능인원 : 학교알리미상 2014년 2학년 학생수의 80%+2014년 3학년 학생수
* 2015 인천진산과고 진학인원 : 일반고3학년+과고2학년 조기졸업 실적, 2학년 조기졸업자는 62명 수준

2015 서울대 수시 미등록 과고
학교명 이탈자 수시
등록자
수시
합격자
세종과고 10 22 32
경기과고 7 54 61
대구과고 5 22 27
인천과고 4 12 16
서울과고 3 53 56
한성과고 3 18 21
대전과고 3 15 18
대구일과고 3 3 6
경기북과고 2 15 17
경남과고 2 11 13
부산과고 2 11 13
울산과고 2 6 8
전남과고 2 5 7
인천진산과고 1 8 9
충북과고 1 4 5
광주과고 1 3 4
전북과고 1 2 3
창원과고 1 1 2
한국영재 0 25 25
강원과고 0 3 3
경북과고 0 3 3
경산과고 0 3 3
충남과고 0 3 3
부산일과고 0 2 2
제주과고 0 1 1
53 305 358
과고 38 151 189
영재 15 154 169
* 수시 합격자 자료 : 베리타스알파 취재
* 수시 등록자 자료 : 윤재옥(새누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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