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종합 구인구직 분야에서 2년 연속1위를 차지했다고 5일 전했다.

인터넷 순위분석 전문기관 랭키닷컴은 약 1,200개 분야 8만8000여 개 웹사이트의 이용량을 측정, 순위를 산정하고 있다. 분야별 주간, 월간, 반기, 연간 단위로 분야별 1위 사이트를 선정한다. 기간 내 1위를 달성한 사이트에는 '한국인이 즐겨 찾는 국가대표 웹사이트'라는 의미의 'K-WEB 인증마크'를 발급한다.

잡코리아는 종합구인구직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 K-Web 연간 인증을 획득했다. 종합구인구직 분야에는135개 사이트가 등록되어 있으며, 잡코리아는 2019년과 2020년 모두 해당 카테고리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랭키닷컴 월간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 잡코리아의 분야 점유율은 42.97%에 이르는 등 연 평균 45.21%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구인구직플랫폼 최대 성수기인 상반기 공채시즌 4월, 잡코리아의 월 평균 방문자수는 168만건으로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S사(142만여건)의 약 18% 높은 수치다. 2020년 잡코리아의 연간 월 평균 방문자수는 188만여건, 월 평균 페이지 뷰는 2억 4천여건에 달하고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2021년 들어 2월까지 종합구인구직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랭키닷컴 주간 리포트에 의하면 2021년 들어 현재까지 잡코리아의 월 평균 방문자수는 185만여명으로 국내 취업 사이트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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