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용산구 용산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보성여고가 시간강사(국어)를 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국어다. 채용기간은 5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5시간이다. 지원자격은 보성여고의 건학 이념을 실천하고 소명 의식과 책임감이 뚜렷한 자,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해당 교과의 중등 교사 자격증(1정, 2정) 소지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 심사, 면접고사 순이다. 지원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이메일로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일이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한다. 최종합격자는 2일 개별 통보한다.

보성여고는 1907년 '예수교 보성여학교'로 평북에서 개교했다. 미국 선교사 최미례(루스 주이스)여사가 교장으로 임명됐다. 1935년 사립 보성여학교로 개명했다. ▲1950년 서울에 재건 ▲1953년 서울 수복 환도 후 영락교회 부속건물 임시교사로 사용후 1955년 용산동에 가교사를 건축하고 이전했다.

보성여고가 시간강사(국어)를 1일까지 모집한다.
보성여고가 시간강사(국어)를 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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