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강동대는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이 26일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좋은 열매 기독학교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메이커 체험 및 공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메이커 교육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디지털 제작 체험과 레진아트, 패션 마스크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교육을 통해 메이커 체험과 함께 학생들의 적성과 직업을 찾으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강선경 단장은 "이번 메이커 체험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발상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공예 예술과 디지털의 융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메이커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문의는 강동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043-879-3496) 또는 이메일(yklee@gangdong.ac.kr)로 문의할 수 있다.

2021년 강동대 3d프린터를 활용한 디지털 제작 교육 /사진=강동대 제공
2021년 강동대 3d프린터를 활용한 디지털 제작 교육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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