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문항수/시험시간 축소.. 1차 7월31일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17일 발표한 2022모집요강에 의하면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는 지난해까지 실시한 2차시험 역사/안보관 논술을 폐지하고 면접전형 배점을 30점 확대해 330점으로 평가한다. 논술 전형이 폐지되면서 우선선발과 종합선발 모두 2차시험은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만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논술전형의 경우 공사를 제외한 육사 해사 국간사 등에서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고, 전형수립 시 교육부에서 논술전형을 폐지하라는 지침이 내려와 올해부터 논술전형 내용을 삭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일반대학들의 대입전형 중 논술 특기자 등이 축소되는 추세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른 변화로는 모집인원 확대, 1차시험 문항수/시험시간 변경, 1차시험 선발배수, 입학자격 기준일 변경 등이다. 모집인원의 경우 기존 215명의 모집인원이 올해 235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남자 193명내외, 여자 22명내외에서 올해 남자 211명내외, 여자 24명내외로 남자/여자 각 11명 2명 확대됐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우선선발 일반전형 174명내외, 우선선발 특별전형 15명내외, 종합선발 46명내외 등이다. 1차시험과 관련해서는 기존 각 45문항이 출제되던 국어와 영어가 30문항으로 줄면서 시험시간도 감소했다. 1차시험 성별/계열별 선발배수에도 변화가 있다. 남자의 경우 기존 인문/자연 각 4배수에서 자연의 경우 6배수로 변경, 여자는 기존 인문/자연 각 6배수에서 각 8배수 10배수 등으로 변경됐다. 입학자격 기준일의 경우 2009년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의해 취학연령 기준일이 기존 3월1일에서 1월1일로 변경된 것에 대한 변화다.

올해도 나머지 사관학교와 경찰대학과의 중복지원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3월17일 기준 모집요강이나 세부시행계획이 공개된 공사 국간사 육사에서 모두 7월31일 1차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정확한 중복지원 가능여부는 해사와 경찰대학의 모집요강이 발표된 이후 확인할 수 있지만, 올해도 1차시험 동시실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수대학들의 1차시험 동시실시는 2018학년부터 시작됐다. 동시실시 영향으로 인해 2018, 2019학년까지는 5개 특수대학의 합산 경쟁률이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2020학년에는 지금껏 최고인기를 보여왔던 경찰대학이 병역혜택과 학비전액 등을 폐지하면서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공사와 육사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의 경우 학령인구 감소를 비롯해 사관학교들이 허수지원을 막기 위해 도입한 지원동기서 제출 영향으로 인해 전체경쟁률이 전년 42.1대1에서 28.6대1로 크게 하락했다.

17일 발표한 2022모집요강에 의하면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는 지난해까지 실시한 2차시험 역사/안보관 논술을 폐지하고 면접전형 배점을 30점 확대해 330점으로 평가한다. 다른 변화로는 모집인원의 확대가 있다. 기존 215명의 모집인원이 올해 235명으로 늘어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17일 발표한 2022모집요강에 의하면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는 지난해까지 실시한 2차시험 역사/안보관 논술을 폐지하고 면접전형 배점을 30점 확대해 330점으로 평가한다. 다른 변화로는 모집인원의 확대가 있다. 기존 215명의 모집인원이 올해 235명으로 늘어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35명 모집 ‘확대’.. 우선선발 일반 174명내외, 수능성적 반영 종합선발 46명내외>
공사의 2022학년 모집인원은 235명으로 지난해 215명에서 20명 늘어났다. 모집비율은 우선선발(일반전형/특별전형)80%, 종합선발20% 내외를 유지해 선발인원은 우선선발189명 종합선발46명 내외다. 올해 전형별 명확한 선발인원을 공시해, 전형별 모집인원은 우선선발 일반전형174명내외 특별전형15명이내 종합선발46명내외 등이다. 성별에 따른 모집인원은 남자 211명내외 여자24명내외로 전년 대비 각 11명 2명 증가했다. 성별비율은 89.8%, 10.2% 수준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남자는 인문계열 85명 내외, 자연계열 126명 내외를 선발하고 여자는 인문/자연 각 12명 내외를 선발한다.

공사는 특별전형 선발을 실시한다. ▲재외국민자녀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고른기회-농어촌학생 ▲고른기회-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형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재외국민자녀 2명 이내,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3명 이내(유공자별 최대 2명), 농어촌 5명 이내(남자4 여자1, 고교별 최대 2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5명 이내(남자4 여자1)다. 

올해 공사의 여성선발 인원에 변화는 있었지만, 남성선발도 이전 선발비율만큼 확대된 특징이다. 2017년 추진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5개년 계획'에 따라 지난해 2명 확대했다. 정부는 여성 군 간부를 2017년 5.5% 수준에서 2022년 8.8%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자격>
우선선발(일반전형/특별전형)과 종합선발 공통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 남녀 ▲2001년 1월2일부터 2005년 1월1일까지 출생한 자 ▲고교 졸업자, 2022년 2월 졸업에정자, 교육부장관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한 자 ▲군인사법 제10조 2항 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다. 2009년 교육법 개정으로 인해 2003년생부터 기존 3월1일이었던 취학연령 기준일이 1월1일로 변경돼, 지원자격 내 출생일 기준이 변경된 특징이다. 대한민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함께 지닌 복수국적자는 지원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외국국적 포기 절차를 마치고 ‘외국국적 포기 확인서’를 기초군사훈련 등록일 전까지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특별전형에 지원할 경우 전형별 세부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재외국민자녀 전형은 7개국 언어별 어학능력시험 최저기준이 있다. ▲영어 TOEIC 950점 이상/TOEFL IBT 110점 이상/TEPS 525점 이상 ▲일어 JPT 880점 이상/JLPT N1 이상 ▲중국어 신HSK 6급 이상 ▲프랑스어 DALF C1 이상 ▲독일어 Goethe-Zertifikat C1 이상 ▲러시아어 TORFL 3단계 이상 ▲스페인어 DELE C1 이상으로, 서류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에 취득한 것이어야 한다. 

재외국민자녀전형은 어학능력시험 기준에 더해 ▲외국에서 고교 1년을 포함해 연속 3년 이상 수학한 자 ▲주재국 고교 성적이 평균 B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부모와 별도로 자녀만 단독으로 해외 유학한 경우 지원은 불가하다.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전형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손자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해당되는 국가유공자 자녀'의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고른기회전형에 해당하는 농어촌학생은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 또는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 소재 중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자/부모 모두 중학교 입학 시부터 고교 졸업 시까지 6년 동안 읍면 도서벽지에 거주했거나, 읍면 도서벽지 초중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자 본인이 초등학교 입학 시부터 고교 졸업 시까지 읍면 도서/벽지에 거주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계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자 또는 그의 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10호에 따른 차상위계층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법.. 논술 폐지, 면접비중 확대>
전형방법에서는 논술 폐지가 가장 큰 변화다. 기존 2차시험에서 배점 30점을 부여하던 역사/안보관 논술이 폐지되고, 면접점수가 30점 증가했다. 전형방법은 우선선발과 종합선발로 구분된다. 우선선발은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는 특징으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모두 전형방법과 배점이 동일하다. 종합선발의 경우 우선선발과 비교해 1차시험과 학생부 성적 대신 수능성적을 반영한다. 우선선발 종합선발 모두 배점 총점은 1000점이다.

우선선발 일반전형의 전형배점은 1차시험40%(400점)+신체검사(합/불)+체력검정15%(150점)+면접33%(330점)+학생부10%(100점)+한국사능력검정시험2%(20점)다. 특별전형에 해당하는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고른기회-농어촌학생, 고른기회-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전형배점은 1차시험40%(400점)+신체검사(합/불)+논술3%(30점)+체력검정15%(150점)+면접30%(300점)+학생부10%(100점)+한국사능력검정시험2%(20점)이었다. 올해 논술이 폐지되고, 면접비중이 확대된 특징이다.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종합선발의 경우도 1000점 만점이다. 전형배점은 수능성적50%(500점)+신체검사(합/불)+체력검정15%(150점)+면접32%(330점)+한국사능력검정시험2%(20점)다. 우선선발과 동일하게 논술이 폐지되고 면접점수 총점이 증가했다.

<1차시험.. 국어 영어 문항수 감소, 시험시간 축소>
4개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이 공통으로 7월31일 실시할 예정인 1차시험은 종합선발 지원자를 제외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지원자를 응시대상으로 한다. 1차시험을 통해 남자는 인문/자연 각 4배수 6배수, 여자는 각 8배수 10배수를 통과시킨다. 지난해 1차선발 배수와 비교하면 남자 자연(전년 4배수), 여자 인문/자연(전년 각 6배수)의 선발배수가 확대됐다. 올해 다른 변화로는 통합수능에 따른 1차시험 시험 과목, 국어 영어 문항수 감소, 문항수 감소에 따른 시험기간 감소 등이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으로 전년과 동일하지만, 올해 실시 예정인 통합수능에 맞춰 과목이 정해졌다. 국어와 영어의 경우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영어Ⅰ/Ⅱ에서 출제된다.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인 수학Ⅰ/Ⅱ와 계열별 선택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인문은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자연은 미적분 기하 중 택1이다.

1차시험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0점부터 400점까지 배점이 부여된다. 산출공식은 과목별 개인 취득 표준점수에서 과목별 최고 표준점수를 나눈 후 400을 곱한다.

1차시험은 16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구일중 오금중 용산고(이상 서울) 곡정고 한광고(수원) 강릉고(강릉) 복주여중(경북) 율량중(충북/대전) 홍성고(충남) 기전중(전북) 양산중(광주) 달성고(대구) 동명고(경남) 여명중(부산) 제일고(제주)다. 원서접수 시 시험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형료 결제 후 시험장 변경은 불가하다. 시험장별 사정에 따라 시험장소가 변경될 수 있고, 원서접수 시 자동 안내한다. 시험장별 응시 가능 인원 초과 시 해당 시험장 선택이 불가하고 타 시험장에 접수/응시해야 한다.

1차시험 합격자는 2차시험 등록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2차시험 응시자는 신원진술서 자기소개서 기본증명서 병적증명서 신용정보조회서 학생부 건강보험요양급여내역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성적통지서 등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특별전형 지원자는 각 전형에서 요구하는 추가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성적의 경우 42회부터 54회에 응시해 중급이상 시험 성적을 유효성적으로 본다. 47회 시험부터는 심화이상 성적을 반영하며 미제출 시 0점 처리한다.

<2차시험..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2차시험은 1박2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역사/안보관 논술이 폐지돼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으로 나눠 진행한다. 면접은 2차시험에서 배점이 가장 높은 요소다. 논술 폐지와 함께 배점이 기존 300점에서 330점으로 올랐다. 면접은 품성 가치관 책임감 국가/안보관 학교생호라 자소서 가정/성장환경 지원동기 용모/태도 등의 평가항목 및 심리/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올해도 2차시험 면접 전 AI면접을 실시하며, AI면접 결과는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시기/방법 등의 세부 내용은 입학안내 홈페이지 또는 접수 홈페이지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체력검정은 2019학년부터 제자리멀리뛰기가 폐지돼, 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의 3개 종목으로 실시한다. 오래달리기는 남자 1500m, 여자 1200m로 기록에 따라 1급부터 15급까지 구분하며 불합격판정이 존재한다. 남자는 7분32초 이상, 여자는 7분30초 이상일 경우 불합격한다. 윗몸일으키기는 2분 동안 남자 35개 이하, 여자 20개 이하인 경우 15등급, 팔굽혀펴기는 2분 동안 남자 20개 이하, 여자 5개 이하인 경우 15등급을 받는다. 3개 종목 중 15등급이 2개 종목 이상인 경우 불합격한다. 등급별 배점 기준에 맞춰 점수를 부여하며 총점 150점 만점에 80점 미만일 경우 역시 불합격 처리 한다. 

신체검사에서는 합격/불합격만 판단한다. 신체검사 기준은 대한민국 공군 공중근무자 신체검사 기준을 적용한다. 저시력자 중 공사 신체검사를 통해 굴절교정술 수술적합자는 합격 이 가능하지만, 신체검사 이전에 굴절교정술을 받은 경우 불합격한다.

<종합선발.. 통합수능에 따른 반영과목 변화>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종합선발의 선발 기준은 우선선발 비선발자 대상 모집단위별 종합성적 서열순으로 선발한다. 통합수능에 따라 수능 계열별 반영과목이 변경됐다. 과목별 공통과목으로는 국어 독서/문학, 영어 영어Ⅰ/Ⅱ, 수학 수학Ⅰ/Ⅱ다. 국어 선택과목의 경우 화법과작문/언어와매체 중 1과목으로 모든 계열이 동일하다. 수학 선택과목에서는 인문은 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중 1과목, 자연계열은 미적분/기하 중 1과목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탐구영역에서 사회/과학 구분 없이 2과목을 선택하면 되지만, 자연계열은 과학과목 2과목(자유선택)을 선택해야 한다.

점수반영 방법으로는 국어/수학, 영어, 탐구영역 모두 방식이 다르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지원자의 해당 과목 표준점수를 해당 과목 전국 최고 표준점수로 나눠 150을 곱한 값이다. 영어의 경우 등급별로 차등 배점한다. 1등금 100점, 2등급 96점, 3등급 88점, 4등급 76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16점, 8등급 10점, 9등급 5점이다. 탐구영역의 경우 지원자의 해당 과목 표준점수를 해당 과목 전국 최고 표준점수로 나눠 50을 곱한 값이다.

<종합선발>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종합선발의 선발 기준은 우선선발 비선발자 대상 모집단위별 종합성적 서열순으로 선발한다. 수능 계열별 반영과목으로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2과목 자유선택),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자유선택)이다. 과목별 배점은 국어 150점, 영어 100점, 수학 150점, 탐구 100점이다.

점수반영 방법으로는 국어/수학, 영어, 탐구영역 모두 방식이 다르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지원자의 해당 과목 표준점수를 해당 과목 전국 최고 표준점수로 나눠 150을 곱한 값이다. 영어의 경우 등급별로 차등 배점한다. 1등금 100점, 2등급 96점, 3등급 88점, 4등급 76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16점, 8등급 10점, 9등급 5점이다. 

탐구영역의 경우 지원자의 해당 과목 표준점수를 해당 과목 전국 최고 표준점수로 나눠 50을 곱한 값이다. 

<학생부>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영역 과목 중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이수과목을 반영해 산출한다. 재학생은 3학년1학기까지, 졸업생은 3학년2학기까지 전 이수과목을 평가한다. 등급별 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3등급 94점, 4등급 91점, 5등급 88점, 6등급 85점, 7등급 82점, 8등급 79점, 9등급 76점이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고교 1년 이상 수학자는 1차시험 성적 동점자의 학생부 평균 성적을 부여한다. 

<전형일정>
원서접수 기간은 6월25일부터 7월5일까지다. 1차시험을 7월31일 실시한 후 1차시험 성적확인 및 지원확정/포기는 8월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1차합격자는 8월17일 발표할 예정이다. 1차시험 합격자는 2차시험 등록서류를 8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1차시험 추가합격자는 8월19일 발표할 예정이다. AI면접의 경우 8월1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2차시험은 8월30일부터 10월18일 사이에 1박2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우선선발의 경우 수능성적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우선선발 최종선발 합격자는 수능 이전인 11월12일 발표한다. 수능성적이 반영되는 종합선발의 경우 12월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결원에 대해 실시하는 1차 추가합격자는 12월24일, 2차 추가합격자는 12월31일 발표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