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광주보건대는 10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예방캠페인을 교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총학생회는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개인 간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는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온누리 49대 총학생회는 봄기운이 올라오는 나른한 분위기에 젖어 교내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자발적인 방역활동이 필요하기에 등교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팸플릿과 방역 마스크를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에 걸맞은 감염병관리와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에티켓과 굿매너를 홍보하여 대학생활이 안전하고 학문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정명진 총장은 “총학생회에서 시기적절하게 코로나19 예방캠페인을 진행하여 새로운 학기를 안전하게 시작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교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 및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였다.

광주보건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광주보건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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