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이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수혜계층 다각화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도서벽지 지역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운영 실적, 지역 내 생활과학교실 인식 제고 등의 성과로 이같이 평가받았다. 특히 STEAM-SW코딩 등 SW 교육 프로그램의 차별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식 단장은 “상상∙도전 중심의 과학실험∙체험을 통해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과학을 쉽게 접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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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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