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국교통대는 지난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재학생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고민 해결을 위한 진로/취업상담 콘서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진로/취업상담 콘서트 프로그램은 진로/취업에 고민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Youtube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상담 및 취업고민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들은 진로개발 방법 및 취업역량강화 방법을 제공해 생애진로실현과 성공취업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교통대 재학생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있는 진로/취업고민에 대해서 학과/전공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수집했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내용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더욱 직접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접근성이 높고,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로/취업상담 콘서트는 교통대 홈페이지(https://www.ut.ac.kr/) 공지사항을 통해 언제든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교통대 제공
사진=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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