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25일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인 교통사고 환우를 찾아 격려하고,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기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 참여자가 슬로건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성택 총장은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슬로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전남대학교 공식 SNS 계정에 게시했다. 정성택 총장은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택 총장은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지명했다. 

전남대 정성택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전남대 정성택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