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경인교대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혁신브랜드 부문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혁신브랜드 선정 평가에서 경인교육대학교는 대학 내 정부재정지원사업 적극 유치를 통한 대학경영 성과 산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캠퍼스 시설 개선 및 대학 혁신을 위한 교육·연구 여건 개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추진을 통한 경영 혁신, 온라인을 활용한 비교과 활동 모델 구축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사회-대학 간 연계 및 국제 교류 활성화 등 국내·외 사회 공헌 활동과 대학발전기금 기부자 예우 강화 및 외부 기금 확대를 통한 장학 사업 추진 등도 높이 평가 받았다.
고대혁 총장은 “경인교육대학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초등교원양성기관으로서 교원양성 대학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 교원양성대학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초등교원양성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대혁 총장은 2017년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후 지역사회와 대학 간 적극적 연계 협력 및 대학의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도입·안착을 통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sformation)이라는 대학경영 혁신의 새로운 선도 모델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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