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한국삼육고가 강사(음악)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방과후학교 음악과 파트강사다. 모집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트럼본, 타악기, 성악이다. 시간은 매주 금요일 2시간이다. 계약기간은 3월2일부터 7월30일까지다. 

응모자격은 해당분야 관련 대학졸업자, 교사자격증 소지자, 해당강좌 관련자격증 소지자 중 강사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전문연주단체에 소속되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등 연주능력이 우수한 자 등이다. 보수는 시간당 3만원 내외다. 지원자는 개인위탁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 자기소개서를 한국삼육고 행정실로 1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한국삼육고는 1938년 경성삼육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1947년 삼육중학교로 재건 ▲1957년 삼육고등학교로 개편 ▲1963년 한국삼육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했다. 교원수는 46명(남 20명, 여 26명)이고 학생수는 494명(남 258명, 여 236명)이다.

한국삼육고가 강사(음악)를 17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삼육고가 강사(음악)를 17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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