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의 지역사회 공헌 사례 발표와 활성화 방안 모색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동의대는 지천관 615호 브리핑룸에서 '공감과 소통을 통한 대학/지역사회 공존'을 주제로 '2020 지역사회 공존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포럼은 동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조재균)이 주최하고, 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소장 윤현서)와 지방자치연구소(소장 이민홍)가 주관했다. 포럼은 동의대의 지난 3년간 지역사회 공헌 사례 발표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언텍트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동의대 조재균 교학부총장과 지역콜라보센터 윤현서 소장 지방자치연구소 이민홍 소장 임상병리학과 박충무 교수 디지털콘텐츠학전공 박성대 교수 소방방재행정학과 이달별 교수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김철우 사무처장 세흥병원 김정민 행정본부장, 동의과학대학 스포츠 재활센터 허강 팀장 신라대 치위생학과 장경애 교수 동구노인복지관 김채영 관장 다사랑 복합문화예술회관 박성일 관장 개금 종합사회복지관 조유진 과장 부산뇌병변복지관 이주은 관장, 연제구 연산종합사회복지관 김미선 부장, 좌천동사회보장협의체 오경희 회장 좌천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이수진 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 조재균 교학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의대학교의 중장기적 발전목표 중 하나가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이라며, "이 포럼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선례가 돼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번져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는 21일에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동의대 현학 협력 프로젝트'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진구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를 주제로 동의대 특성화사업단이 주최하고,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가 주관한 가운데 부산진구와 LG헬로비전 부산방송이 참여했다. 

사진=동의대 제공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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