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오승진 교수, 중등특수교육과 이난경 교수, 언어치료학과 류정미 교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이 운영하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미술 심리지원 행복꾸러미’ 사업에 ‘민화야 놀자’ 20권을 기증했다고 22일 전했다.

기증식은 2021일 1월 22일 광주여대 상담심리연구소에서 가졌으며 향후 코로나 확진가족의 심리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기증 도서인 ‘민화야 놀자’는 세 명의 교수가 공동 제작하였다. 우리 옛 그림인 민화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색을 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삶에서 그림 속에 담긴 의미와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책으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활용하는 활동 도서이다. 

광주여대 광주 광산구청에 ‘민화야 놀자’ 도서 기증
광주여대 광주 광산구청에 ‘민화야 놀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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