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호남대 간호학과 교수진은 14일 오후 2시 생활관과 자율학습실을 방문, '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을 앞두고 마무리 시험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15일 전했다.

간호학과 교수진은 22일 치러지는 '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응시생 103명 전원이 최선을 다해 합격해줄 것을 기원하며 간식물품을 전달하고 응원했다.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국가고시에 대비한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고 있다.

호남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합격 기원' 수험생 깜짝 격려
호남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합격 기원' 수험생 깜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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