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정시경쟁률] DGIST(최종) 43.05대1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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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경쟁률] DGIST(최종) 43.05대1 '대폭 상승'
  • 유다원 기자
  • 승인 2021.01.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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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모집인원 40명 축소 영향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11일 오후6시 2021정시모집을 마감한 DGIST의 최종경쟁률은 43.05대1로 집계됐다. 20명 모집에 861명이 지원한 결과다. 전년 17.87대1(60명/1072명)보다 경쟁률이 대폭 상승한 모습이다. 작년의 경우 기존 모집인원 20명에 수시이월 40명을 합산, 최종 60명을 모집했었다. 올해는 요강상 모집인원인 10명에 수시이월인원 10명 내외를 합산한 20명을 정시를 통해 선발, 원서접수 당일부터 예년보다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감전날인 10일 오후6시 기준 이미 23.3대1로 전년 최종경쟁률인 17.87대1을 뛰어넘어 이목이 집중됐다.

DGIST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으로 수시 6회지원 제한은 물론 정시 모집군 제한에서 자유로운 특징이다. KAIST 지스트대학과 함께 수험생들에겐 ‘추가지원카드’로 여겨지는 대학이다. 올해 정시모집을 실시하는 3개 과기원은 이중등록 금지규정 적용도 받지 않아 타 대학 수시합격자도 과기원 정시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매년 높은 경쟁률을 형성하는 배경이다. 이들 대학은 '군외대학'으로 분류, 반대로 과기원 수시에 합격하더라도 일반대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같은 이공계특성화대학이지만 포스텍과 UNIST는 정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

11일 오후6시 2021정시모집을 마감한 DGIST의 최종경쟁률은 43.05대1로 집계됐다. /사진=DGIST 제공

<최종경쟁률 43.05대1>
DGIST는 2021정시에서 20명 내외를 모집, 총 861명이 지원해 43.05대1의 경쟁률로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작년보다 지원인원이 211명 감소했지만 모집인원이 3분의 1로 줄며 전체적인 경쟁률은 대폭 상승한 모습이다. 2020정시에서는 수시이월인원을 포함해 60명을 정시에서 모집, 1072명이 지원하며 17.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GIST는 2019학년도부터 수시이월인원을 합산한 최종 정시 인원을 공개하고 있다. 

추정치로 살펴보더라도 DGIST 정시경쟁률은 2016학년 폭등한 이후 매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5학년 7.2대1(10명/72명)에 불과했던 경쟁률이  2016학년 74.9대 1(10명/749명)까지 올랐다. 연구경쟁력으로 위상을 높여가는 동시에 2016학년 수능최저 폐지의 영향으로 다수의 수험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2017학년에는 44.3대 1(10명/443명)로 다소 하락했지만 2018정시에서 54.1대1로 소폭 반등했다. 수시이월인원이 밝혀진 2019학년에는 24.08대1로 2016학년 이후 최저기록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후 일정> 
DGIST 2021정시 합격자 발표일은 2월3일이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8일부터 10일까지며, 충원합격 발표는 2월18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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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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