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부 3.25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오후6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중앙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가/나/다군 합산 6.33대1을 기록중이다. 1288명 모집에 8159명이 지원한 상태다.

미달은 대부분 해소됐지만 실기에서 3개 모집단위가 미달인 상태다. 가군 실기에서 음악예술(작곡(실용음악)/지휘), 나군 실기에서 관현악(Bassoon) 관현악(Viola)이 미달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학부는 40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3.25대1이다.

중앙대의 마감직전 정원내 기준 경쟁률은 6.33대1을 기록중이다. /사진=중앙대 제공
중앙대의 마감직전 정원내 기준 경쟁률은 6.33대1을 기록중이다. /사진=중앙대 제공

 

<마감직전 3개 모집단위 미달>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3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이다. 수능 일반전형에서는 미달이 없지만 실기전형에서 3개 모집단위가 미달이다. 가군에서 음악예술(작곡(실용음악)/지휘)은 0.33대1(3명/1명), 나군에서 관현악(Bassoon) 0대1(1명/0명), 관현악(Viola) 0.67대1(3명/2명)이다.

일반전형 가군에서는 디자인(산업디자인) 1.63대1(8명/13명) 디자인(패션) 2.05대1(22명/45명) 생명공학대학 2.18대1(74명/161명) 디자인(실내환경디자인) 2.4대1(10명/24명) 사회과학대학 2.56대1(43명/110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나군에서는 예술공학대학 1.57대1(72명/113명) 유아교육과 1.82대1(11명/20명) 영어교육과 1.95대1(20명/39명) 교육학과 2.58대1(12명/31명) 산업보안학과(자연) 2.6대1(10명/26명) 순이다. 

<일반 최고 창의ICT공과대학>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수능 일반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으로 18.38대1(65명/1195명)을 기록중이다. 경영경제대학 16.65대1(150명/2498명) 소프트웨어대학 13.95대1(57명/795명) 간호학과(인문) 6.69대1(70명/468명) 간호학과(자연) 4.43대1(80명/354명) 순으로 다군 모집단위가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가군에서는 AI학과 4.64대1(11명/51명) 체육교육과 3.47대1(15명/52명) 의학부 3.25대1(40명/130명) 공연영상창작(영화) 2.87대1(15명/43명) 디자인(시각디자인) 2.86대1(7명/20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나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 4.29대1(31명/133명) 공연영상창작(사진) 3.47대1(15명/52명) 공과대학 3.13대1(92명/288명) 건축학(5년제) 2.71대1(17명/46명) 산업보안학과(자연) 2.6대1(10명/2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전형일정>
원서접수가 끝난 후 최초합격자는 일반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는 2월5일 발표하며 나머지 모집단위는 1월22일 발표한다. 실기형전형은 가군이 1월29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나군은 2월5일 발표한다. 등록기간은 2월8일부터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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