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 2.79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오후6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한양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가/나군 합산 3.13대1을 기록중이다. 가군 5.03대1(316명/1588명), 나군 2.16대1(618명/1332명)을 기록하고 있다.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33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이었지만 현재는 미달이 해소된 상태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나군 의예는 62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2.79대1의 경쟁률이다.

한양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은 가/나군 합산 3.13대1이다.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은 가/나군 합산 3.13대1이다. /사진=한양대 제공

 

<마감직전 미달 해소>
마감직전인 오후3시 기준 미달인 모집단위는 없다. 가군에서는 관현악과(바순)이 1대1의 경쟁률로 가장 낮다. 피아노과 1.18대1(11명/13명)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 1.67대1(9명/15명) 정보시스템학과(상경) 2대1(13명/26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6대1(18명/37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나군에서는 중어중문학과가 17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1대1로 경쟁률이 가장 낮다. 체육학과(자연) 1.17대1(6명/7명) 국어교육과 1.29대1(7명/9명) 기계공학부 1.49대1(47명/70명) 국어국문학과 1.56대1(9명/14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 연극영화(연기)>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가군 연극영화(연기)다. 16명 모집에 344명이 지원해 21.5대1의 경쟁률이다. 관현악과(트럼펫) 19대1(1명/19명) 연극영화학과(연극연출) 13.5대1(4명/54명) 관현악과(테너트럼본) 13대1(1명/13명) 관현악과(오보에) 12대1(1명/12명) 관현악과(타악기) 12대1(1명/12명) 관현악과(호른) 10대1(1명/10명) 순으로 10대1를 넘는 경쟁률이다.

나군에서는 스포츠산업(자연)이 4.83대1(6명/29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체육학과(인문) 4.15대1(13명/54명) 철학과 3.5대1(8명/28명) 사회학과 2.82대1(11명/31명) 의예과 2.79대1(62명/173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전형일정>
원서접수가 끝난 후 가군 일반전형은 25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가군 예능계열, 나군 일반전형 체능계열은 2월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등록기간은 2월8일부터 10일까지다. 미등록충원기간은 2월11일부터 18일 오후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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