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1시부터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국민대가 학종 종합포럼Ⅲ을 23일 낮12시 실시한다.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고등학생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대상자에게는 실물 자료집이 우편으로 배부된다. 신청은 6일 오후1시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며 국민대 홈페이지 게시물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줌 프로그램을 통한 비대면 미팅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전공적합성 평가 요소 중심) ▲학생부 종합전형 교육과정의 변화(IB, 고교학점제)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야간 제외) 1541명을 선발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1015명, 교과성적우수자(교과)463명 특기자63명이다. 학종 전형별 인원은 국민프런티어596명 학교장추천318명 고른기회Ⅰ101명이다. 2021년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고, 체육/건축/연기특기자전형 폐지됐다.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인문은 기존 국 수(가/나) 사/과탐(1과목) 중 2개영역 합 6이내, 자연은 국 수(가/나) 과탐(1과목) 중 2개영역 합7이내에서 영어영역이 추가되고 합이 각 5, 6이내로 변경됐다.

국민대가 학종 종합포럼Ⅲ을 23일 낮12시 실시한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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