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정보 확인 가능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인하대가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온라인/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온라인 상담을 통해 정보/성적을 입력 후 학과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전화상담을 통해 온라인 입학상담 서비스 결과에 대한 분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 학과별 정보, 취업률/기숙사/통학버스 등 기타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온라인 상담은 입학처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입학상담 서비스는 입학처 홈페이지 ‘입학상담서비스’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는 출신고교 졸업구분 관심학과 수능성적 등의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후 학과별 진단결과 순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학년별 경쟁률, 전형유형, 학부, 전년도 점수 등을 검색할 수 있다. 학과별 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추가합격인원 등의 세부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선 온라인 입학상담 서비스 결과에 대한 분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학과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입학과 별개로 취업률 기숙사 등 학교 전반적인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인하대는 2021정시에서 920명을 모집한다. 가군331명 나군344명 다군245명이다. 일반전형은 수능100%로 선발한다. 올해 수능 반영방법이 일부 변경됐다. 인문계 공간정보/간호/아태물류/글로벌금융은 국어30% 수학30% 영어20% 탐구(2과목)15% 한국사5%으로 동일하지만, 기존 수학(나)와 달리, 가/나 중 원하는 과목 선택으로 변경됐다. 탐구과목도 사탐만 응시 가능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사탐/과탐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4학과를 제외한 인문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30% 수학(가/나)25% 사탐/과탐(2과목)20% 한국사5%를 합산한다. 자연계는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20% 수학(가)30% 영어20% 과탐(2과목)25% 한국사5%의 비율을 가진다.

인하대가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온라인/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사진=인하대 입학처
인하대가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온라인/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사진=인하대 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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