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외고경쟁률] 김해 1.46대1 ‘하락’.. 영어일본어 1.55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3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김해외고의 정원내 2021최종경쟁률은 1.46대1이었다. 125명 모집에 182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1.69대1(125명/211명)에서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48대1(100명/148명), 사회통합 1.36대1(25명/34명)이었다.

<일반 1.48대1, 사회통합 1.36대1>
김해외고의 정원내 경쟁률은 일반 1.48대1(100명/148명), 사회통합 1.36대1(25명/34명)이었다. 일반전형 기준, 영어일본어가 1.55대1(20명/31명)로 가장 높았다. 영어중국어 1.53대1(40명/61명), 중국어영어 1.5대1(20명/30명), 일본어영어 1.3대1(20명/26명)이었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25일 발표하며 면접은 28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30일 발표한다. 

<김해외고는>
김해외고는 서울대가 등록자 현황을 공개한 2018학년 수시2명 정시5명으로 7명 기록했다. 2017학년과 2016학년에는 각 5명(수시3명/정시2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