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 0.87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구외고의 정원내 2021 최종경쟁률은 0.85대1(120명/102명)로 나타났다. 전년 1.07대1(150명/160명)에서 하락하며 미달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0.94대1, 사회통합 0.5대1이었다. 전년 일반 1.12대1, 사회통합 0.87대1에서 각각 하락했다. 

대구외고는 영어전공으로만 모집하며 부전공어는 입학원서 상의 제1희망을 기준으로 희망 학생수가 많은 상위 2개 외국어 각 2학급, 하위 2개 외국어는 각1학급을 개설한다. 외국어별 배정은 본인 희망을 고려하되 경합인 경우 입학성적 순에 의한다.

대구외고는 올해 정원내 경쟁률 0.85대1을 기록해 지난해 1.07대1에서 하락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대구외고는 올해 정원내 경쟁률 0.85대1을 기록해 지난해 1.07대1에서 하락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16일 오후2시 발표한다. 합격자를 24일 오후2시 발표한다. 

<대구외고는>
대구외고는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19학년 서울대 정시최초합까지의 실적이 5명으로 나타났다. 정시 4명, 수시 1명의 실적이었다. 2018학년 대입에서는 서울대 등록자를 수시3명, 정시 3명 배출했다. 2020학년 4년제 대학 진학률은 78.99%(109명/138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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