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최종경쟁률 1.73대1.. 사회통합 0.54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청주외고는 오후2시 경쟁률 기준, 0.94대1(모집175명/지원165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외고는 마지막 경쟁률 공지라며 최종경쟁률이 아닌 11일 오후2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했다. 전년 최종경쟁률이엇던 1.73대1(175명/302명)과 비교하면 하락했다. 전형별로 일반전형은 1.04대1(140명/146명), 사회통합 0.54대1(35명/19명)의 경쟁률이었다.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청주외고는 오후2시 경쟁률 기준, 0.94대1(모집175명/지원165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외고는 마지막 경쟁률 공지라며 최종경쟁률이 아닌 11일 오후2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했다. 전년 최종경쟁률이엇던 1.73대1(175명/302명)과 비교하면 하락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청주외고는 오후2시 경쟁률 기준, 0.94대1(모집175명/지원165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외고는 마지막 경쟁률 공지라며 최종경쟁률이 아닌 11일 오후2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했다. 전년 최종경쟁률이엇던 1.73대1(175명/302명)과 비교하면 하락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11일 오후2시 기준.. 일반 1.04대1, 사회통합 0.54대1>
마감일 오후2시 기준, 175명 모집에 지원자는 165명이었다. 전년 최종경쟁률과 비교하면 137명 줄어들었다. 최근 5년간 최종경쟁률은 2016학년 1.39대1(200명/278명), 2017학년 1.59대1(200명/318명), 2018학년 1.19대1(200명/237명), 2019학년 1.33대1(200명/266명), 2020학년 1.73대1(175명/302명)의 추이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04대1(140명/146명), 사회통합 0.54대1(35명/19명)이다. 일반은 전년 1.81대1(160명/254명), 사회통합은 1.37대1(35명/48명)에서 경쟁률이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감일 오후2시 기준, 일반 전공별 최고경쟁률은 스페인어/영어가 1.3대1(20명/26명)로 차지했다. 이어 일본어/영어1.15대1(20명/23명) 러시아어/영어1.15대1(20명/23명) 프랑스어/영어1.05대1(20명/21명) 중국어/영어0.95대1(20명/19명) 베트남어/영어0.9대1(20명/18명) 독일어/영어0.8대1(20명/16명) 순이다.

<잔여일정>
원서마감 이후 14일 오전10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2단계 면접은 16일 교내에서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9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청주외고는> 
청주외고는 2019학년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 30개 외고 중 학비가 가장 저렴한 특징이다. 1인당 학비는 258만원으로 지난해 240만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등록금이 22만원, 수익자 부담금이 236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실질적 교육투자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교육비 학비의 차액은 292만원(교육비550만원/학비258만원)이었다. 학교의 재정투자가 학비보다 높은 편이었다.학비와 교육비 규모는 가장 적었지만 '실질투자' 금액은 전국 30개외고 가운데 7위로 중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