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외고경쟁률] 동두천 0.85대1 '하락'.. '최고' 영어 1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동두천외고 2021학년 경쟁률이 0.85대1(200명/169명)로 마감했다. 전년 1.28대1(200명/255명)보다 하락했다. 일반 0.91대1(160명/145명), 사회통합 0.6대1(40명/24명)로 일반전형과 사회통합 모두 경쟁률이 하락했다.

<일반 0.91대1, 사회통합 0.6대1>
정원내 경쟁률은 0.85대1(200명/169명)로, 전년 1.28대1(200명/255명)보다 하락했다. 일반 0.91대1(160명/145명), 사회통합 0.6대1(40명/24명)로 전년 일반 1.31대1(160명/209명), 사회통합 1.15대1(40명/46명)보다 일반과 사회통합 모두 하락했다.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영어였다. 1대1(80명/80명)의 경쟁률이다. 이어 중국어 0.88대1(40명/35명), 일본어 0.75대1(40명/30명) 순이다.

<잔여일정>
1단계합격자는 16일 오후1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단계 서류제출은 17일 오전9시부터 18일 오후5시까지다. 면접을 26일 실시한 후 내년 1월4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두천외고는>
동두천외고는 2005년부터 외고를 운영해오고 있다. 서울대 등록자는 2016학년 4명, 2017학년 3명, 2018학년 2명이었다. 2019년 학교가 학생에 투자하는 교육비는 655만원, 학비는 502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