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우수자 1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청심국제고의 정원내 2021최종경쟁률은 1.2대1(100명/120명)을 기록했다. 홈페이지 입학안내 알림사항에 공지된 마감경쟁률 기준이다. 지난해 1.28대1(100명/128명)에서 소폭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33대1(60명/80명), 지역 1대1(20명/20명), 사회통합 1대1(20명/20명)이었다. 제출서류 여부에 따라 추후 지원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 

청심국제고가 입학안내 알림사항을 통해 공지한 2021 마감경쟁률은 정원내 1.2대1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청심국제고가 입학안내 알림사항을 통해 공지한 2021 마감경쟁률은 정원내 1.2대1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일반1.33대1 지역우수자/사회통합 각1대1>
청심국제고의 최근 6년간 경쟁률은 2016학년 1.46대1(100명/146명), 2017학년 1.77대1(100명/177명), 2018학년 1.39대1(100명/139명), 2019학년 1.32대1(100명/132명), 2020학년 1.28대1(100명/128명), 2021학년 1.2대1(100명/120명)이다.

올해 일반전형은 1.33대1(60명/80명)로 2020학년 1.65대1(60명/99명)에서 하락했다. 지역우수자의 경우 전년과 동일한 1대1(20명/20명)의 경쟁률이다. 사회통합은 올해 1대1(20명/20명)로 전년 0.45대1(20명/9명)에서 상승했다. 

<잔여일정>
1단계합격자는 16일 오후5시 이후 발표한다. 17일부터 18일까지 서류를 제출하며 면접은 비대면 녹화영상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30일 발표한다.

<청심국제고는>
청심국제고의 정식명칭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로, 청심국제중에 이은 6년 과정의 교육체제가 특징이다. 개교이전부터 해외대학 진학체제를 갖춰, 2006년에 유일한 사립국제고로 개교했다. 경기가평에 위치해 전교생 기숙사체제로 운영된다. 서울대가 등록자 현황을 공개한 연도 기준, 2018대입 6명(수시5명/정시1명) 2017대입 11명(수시6명/정시5명) 2016대입 9명(수시9명)의 등록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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