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09대1 사통 0.13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이화외고의 정원내 2021경쟁률은 0.9대1로 미달이었다. 150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1.46대1(150명/219명)에서 하락했다. 일반전형은 1.09대1(120명/131명)로 1대1을 넘기는 경쟁률이었지만, 사회통합에서 0.13대1(30명/4명)로 미달이었다.
<일반 1.09대1, 사회통합 0.13대1>
2021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09대1(120명/131명), 사회통합 0.13대1(30명/4명)이었다. 지난해 일반 1.7대1(120명/204명), 사회통합 0.5대1(30명/15명)에서 각각 하락했다.
일반전형 전공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프랑스어에서 1.35대1(40명/54명)로 가장 높았다. 독일어1.2대1(20명/24명) 중국어1대1(20명/20명) 영어0.83대1(40명/33명) 순으로 영어에서는 미달이었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14일 오후5시 발표한다. 자소서 작성/제출기간은 14일부터 16일 오후5시까지다. 면접은 21일 실시하며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화외고는>
이화외고는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19학년 정시최초합까지의 실적이 7명으로, 모두 수시 실적이었다. 서울대가 등록자 자료를 공개한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7명(수시6명+정시1명)을 배출했다. 2017대입에서는 서울대등록자 4명(수시4명+정시0명)을 배출하며 수시 중심의 실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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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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