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부터 1박2일.. 서류평가 지침/방법 안내, 학종 결과분석 등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국민대가 광주/전라도 지역 고교 대상 ‘학생부심층분석 워크숍Ⅱ’를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국민대 서류평가 지침/방법, 서류평가 영역별 심층비교 분석/토의, 평가 영역별 해설/평가 결과 논의, 국민대 학종 결과분석, 질의응답 등을 제공한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장소는 디오션리조트(전남여수)다. 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오전9시부터 15일 오후3시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80명 접수 시 마감되며, 한 학교당 신청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대상자 안내는 21일 개별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등록은 내달 14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된다. 오전에는 국민대 서류평가 지침과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오후1시부터는 자기주도성/도전정신 항목, 전공잠재력 항목, 공동체 의식/협동능력 항목 등의 심층 비교분석과 결과 논의가 진행된다. 계열별로 분반을 통해 운영한다. 오후6시부터는 숙소배정과 짐정리 이후 식사로 1일차 일정이 종료된다. 15일에는 오전9시부터 국민대 학생부종합전형별 결과분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11시10분부터는 학종 관련 질의응답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설문지 작성 이후 식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이 종료된다.

국민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야간 제외) 154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1015명, 교과성적우수자(교과)463명 특기자63명이다. 학종 전형별 인원은 국민프런티어596명 학교장추천318명 고른기회Ⅰ101명이다. 올해 변경내용으로는 최저학력기준 변경, 체육/건축/연기특기자전형 폐지 등이다.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인문은 기존 국 수(가/나) 사/과탐(1과목) 중 2개영역 합 6이내, 자연은 국 수(가/나) 과탐(1과목) 중 2개영역 합 7이내에서 영어영역이 추가되고 합이 각 5, 6이내로 변경됐다.

국민대가 광주/전라도 지역 고교 대상 ‘학생부심층분석 워크숍Ⅱ’를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오전9시부터 15일 오후3시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80명 접수 시 마감되며, 한 학교당 신청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대상자 안내는 21일 개별로 이뤄진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광주/전라도 지역 고교 대상 ‘학생부심층분석 워크숍Ⅱ’를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오전9시부터 15일 오후3시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80명 접수 시 마감되며, 한 학교당 신청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대상자 안내는 21일 개별로 이뤄진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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