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능] 국어 고난도 문항 어떻게 나왔나.. 문학 4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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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능] 국어 고난도 문항 어떻게 나왔나.. 문학 40번
  • 강태연 기자
  • 승인 2020.12.03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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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EBS 비연계 작품.. 정답 5번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학년 수능 국어영역은 문학 40번이 3점짜리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됐다. 고전문학 지문과 필자의 심경을 묻는 고전시가/수필 복합 문항이었다. 지문은 EBS수능 비연계 작품으로, 제시된 보기의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고 낯선 작품과 연계해야 문제를 풀 수 있었던 문제인 만큼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다. 정답은 5번이다.

입시기관들은 2021수능 국어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1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6월,9월보다 쉽게 출제됐다. 문학에서 EBS 연계가 높고, 독서에서는 6월과 9월 모평 당시 출제된 것과 형태를 비슷하게 출제했다. 화법과 작문은 평소 경험했던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 문법은 내용이 평이했다”며 “45문항 중 1번부터 15번까지 배치된 화작문도 쉽게 출제, 1교시 가림막 설치 상태에서 국어 시험 시작단계에서 다소 편안하게 시작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1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진 만큼 난이도 조절에 신경쓴 모습을 보였다. ‘초고난도 문항과 매력적 오답’을 배제하겠다는 평가원의 발표에 맞춘 출제였다”며 “초고난도 문항을 지양하고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문학에서 변별력을 갖추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 및 올 6,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EBS 연계비율은 독서보다 문학이 높았으며, 지문의 길이와 선지 구성은 대부분 짧은 편이었다. 20, 25, 29, 36, 37, 40번 문항이 등급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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