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창원대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된 '2020 공학페스티벌-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공학과 '사이렌 팀(이수균 권용진 신동명 지유진 학생'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창원대를 비롯해 동남권역 대학 20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창원대 사이렌 팀은 전국 권역별 21개 팀이 오른 본선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는 전국 90개 내외의 공과대학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참여하는 대회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진행됐다. 본선은 전국 21개 팀이 참가해 각 팀의 작품 시연 및 발표를 통해 결과를 평가받았다.

사진=창원대 제공
사진=창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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