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관광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 ‘스쿠버다이빙 실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한국교통대 문화체육관광협업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아시아에서 가장 깊은 스쿠버다이빙 교육장(K26)에서 실내 교육을 받은 스포츠학부 및 스포츠산업학전공 학생 전원이 해양 체험 관광 디자이너 교육을 이수 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해양스포츠 가이드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역량 습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 스포츠학부장 최윤석 교수는 “스포츠이벤트기획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기획력과 열정적인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너무 보람차고 이를 계기로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관광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 ‘스쿠버다이빙 실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관광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 ‘스쿠버다이빙 실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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