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1만6851명, 편입생 2만536명 규모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전국 17개 사이버대(4년제)의 원서접수가 1일 개막됐다. 2021 1학기 신/편입생으로 총 3만7387명을 모집한다. 1학년 신입생 1만6851명, 2학년 편입생 2952명, 3학년 편입생 1만7584명 규모다. 1차 원서마감은 대학별로 23일부터 1월12일까지다. 모집인원에 따라 2/3차 추가모집이 이뤄지기도 한다. 

사이버대학이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 멀티미디어기술 등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교수자와 학습자 간 수업이 이뤄지는 학교를 말한다. 일정 학점을 이수할 경우 고등교육법에 따라 전문학사학위 또는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사이버대학의 가장 큰 강점은 인터넷만 되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습을 요하는 일부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직장인 장애인 주부 등에게도 고등교육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제공, 탁월한 교육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학사학위를 인정받는 4년제 사이버대는 현재 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국제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산디지털대 사이버한국외대 서울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국열린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 화신사이버대 17개교로 운영 중이다.

사이버대는 4년제/2년제/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분류된다. 전문학사학위를 인정받는 2년제는 영진사이버대 한국복지사이버대 2개교가 운영 중이다.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은 일정한 시설과 설비를 갖춘 후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운영이 가능하다. 전문대,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으며, 현재 전문학사 과정의 세계사이버대, 학사 과정의 영남사이버대 2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해당 기사는 4년제대학으로 분류되는 17개교만을 대상으로 작성했다. 

사이버대학은 추가적인 학위를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다. 방송통신대학 역시 원격교육을 진행하지만, 사이버대학에 비해 오프라인 출석이 상대적으로 잦으며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취업에 특화된 학과들을 집중 운영하는 전문대 역시 하나의 대안이 될 순 있지만, 사이버대학에 비해 시/공간적 제약이 강하다는 특징이다. 불규칙한 삶을 사는 직장인들에게 일정 요일/시간을 투자해 학교로 향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통상 정원내 기준 2학년 편입생은 4년제대학에서 2학기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전문대 졸업자, 학점은행 등을 통해 35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대학 졸업(예정)자가 지원자격에 해당한다. 3학년 편입학은 4년제 대학에서 4학기 이상 수료 후 70학점 이상 취득한 자, 전문대 졸업자, 학점은행 등을 통해 70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대학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

전국 21개 사이버대의 원서접수가 1일 개막됐다. 2021 1학기 신/편입생으로 총 4만2751명을 모집한다. /사진=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직장인 맞춤' 사이버대.. 40대 등록률 24.8% '최다' 30대 20대후반 순>
100% 원격수업을 운영하는 사이버대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그 탁월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랜기간 축적해 온 데이터와 영상수업 시스템으로 인해 가장 안정적인 온라인 수업을 구현한다는 평가다. 

특히 사이버대는 승진을 위해 추가적인 학위를 필요로 하거나, 직장을 다니며 다른 분야로의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카드로 다가온다. 방송통신대 역시 원격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사이버대와 비슷하지만, 사이버대에 비해 대면 출석의 비중이 높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따른다. 전문대 역시 취업에 특화된 학과들을 운영, 취업/이직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유턴입학'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일정 요일과 시간을 투자해 학교로 향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출퇴근길을 활용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사이버대학을 선호하는 이유다. 

방송통신대와 사이버대는 운영하는 학과에서도 다소 차이가 있다. 방송통신대는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교육과학대를 중심으로, 일반 4년제대학과 비슷한 학과들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해당 학문에 대해 보다 폭넓은 지식을 얻고자 할 때 좋은 선택지다. 반면 사이버대는 전문대와 비슷한 특색학과들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다. 애견학과/피부미용학과/관상학과/한국어문화학과 등이 대표적이다. 

실제 사이버대학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대학 CU Info' 홈페이지에 올라온 '연령별 등록생 분포 비율'에 따르면, 40대가 2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다. 이어 30대 18.9%, 20대 후반 15.6% 수준이다. 

20대 초반 등록생도 17.8%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인다. 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선 취업을 한 후 추가적인 학위를 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2021 1학기 신입생 1만6851명 모집.. 서울디지털대 2100명 ‘최다’>
전국 17개 사이버대학에서 2021 1학기 신입생으로 정원내 1만6851명을 모집한다. 서울디지털대가 2100명으로 최대 규모다. 서울사이버대2060명, 한양사이버대2000명으로 3개교에서 2000명 이상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어 경희사이버대1600명, 고려사이버대1240명, 세종사이버대1230명, 원광디지털대855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850명, 숭실사이버대800명, 사이버한국외대720명, 글로벌사이버대706명, 건양사이버대600명, 국제사이버대550명, 한국열린사이버대500명, 부산디지털대410명, 대구사이버대400명, 화신사이버대23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1 1학기 편입생 2만536명 모집.. 2학년 2952명 3학년 1만7584명 규모>
전국 17개 사이버대학은 2021 1학기 편입생으로 정원내 기준 2학년 2952명, 3학년 1만7584명을 모집한다. 2학년 편입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특별전형을 미운영, 정원내 일반전형만으로 모집하는 특징이다. 

경희사이버대와 서울디지털대가 각각 437명, 41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글로벌사이버대291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246명, 서울사이버대238명, 한양사이버대237명, 고려사이버대182명, 대구사이버대154명, 세종사이버대153명, 숭실사이버대95명, 건양사이버대91명, 원광디지털대89명, 국제사이버대86명,사이버한국외대80명, 한국열린사이버대68명, 부산디지털대48명, 화신사이버대46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3학년 편입생은 2학년 편입생보다 많은 1만7584명을 모집한다. 대학 2학년까지 수료 후 사이버대 진학을 희망하거나, 전문대 졸업 후 진로/취업 등을 이유로 사이버대 진학을 고려하는 인원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희사이버대가 2076명으로 최대 규모를 모집한다. 이어 서울디지털대2007명, 서울사이버대1795명 수준이다. 고려사이버대1660명, 한양사이버대1576명, 세종사이버대1277명, 대구사이버대1229명 순으로 1000명 이상의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어 숭실사이버대984명, 사이버한국외대954명, 원광디지털대687명, 부산디지털대684명, 한국열린사이버대564명, 국제사이버대497명, 글로벌사이버대491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425명, 화신사이버대344명, 건양사이버대334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학업계획서+대학별고사 합산전형.. 서울문화예술사이버대 전공별 고사방식 상이>
사이버대 정원내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전형으로, 고교 내신등급이나 수능성적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대학별고사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는 특징이 있다. 학업계획서/자소서 양식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신입학 및 편입학 시 인/적성검사를 시행, 학업계획서(자기소개서)와 일정 비율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인/적성검사를 시행하는 학교는 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국제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사이버한국외대 서울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국열린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 15개교다. 건양사이버대는 인/적성검사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성검사, 적성검사를 분리해 시행하며 각 40%, 60%의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서울문화예술사이버대는 실기 위주로 운영되는 예술대 특성상 학업소양평가를 실시하는 특징이다. 실용음악과의 경우 보컬은 자유곡 1곡, 싱어송라이터는 자작곡 1곡을 실기를 통해 선보여야 하며, 음향/예술경영/작사 등은 필기시험을 치뤄야 하는 식이다. 화신사이버대는 대학별고사를 운영하지 않는 특징이다. 신입학의 경우 고교 내신 100%만을 반영하며, 편입학의 경우 대학 성적50%+학업계획서 50%를 반영한다.

<시/공간 제한 없는 교육.. ‘온라인 장점’ 살린 이색학과들 '눈길'>
사이버대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학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 각 학교만의 특색 있는 학과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인문사회 어문학 교육학 복지학 상담심리 경상 정치/법무/행정 문화/예술 건강치료 컴퓨터정보통신 디자인 호텔/관광/외식 건축학 도시인프라 등 전공분야 또한 다양하다. 

경희사이버대는 올해 청소년/가족전공을 신설했다. 청소년과 그 가족 및 주변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 상담 서비스, 보호/위기 개입, 지역사회 기관 연계,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교육/양성하기 위한 학과다. 2급 청소년 지도사, 건강가정사 등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다.

미래인간과학스쿨의 재난방재과학전공은 태풍 지진 화재 산업재해와 같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론과 실무적 지식을 갖춘 소방/방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공이다. 화공/전기/가스/위험물 안전/작업환경에 대한 공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 안전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공공안전관리전공의 경우 이론적 실무적 지식을 겸비하고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군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를 운영, 사이버대 중 어학계열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고려사이버대는 크리에이터 전공을 운영중이다. 영상과 SNS 콘텐츠 제작 관련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5G시대 혁신성장의 기회로 주목받는 1인 미디어 기획 및 마케팅 과정, 다중채널네트워크(MCN) 크리에이터 이해에 특화된 교육과정 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미술/디자인계열 학생이라면 세종사이버대 디자인융합예술학부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도 주목해 볼만 하다. 드로잉, 회화 등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 아동미술, 미술치료까지 세분화된 전문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실용음악학과는 현장 활동 중인 전문가와 교육자로 이뤄진 강의/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패션비즈니스학과는 국내 4년제 대학 중 최초 개설된 학과로, 패션빅데이터 분석과 디지털패션마케팅에 대한 역량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패션비즈니스 전공과정부터 1인 창업이 가능한 퍼스널이미지메이킹 전공까지 실무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4차산업 관련 학과.. 넓은 취업 활로 자랑하는 융합 전공 ‘주목’> 
산업수요가 많을수록 취업 활로가 넓어진다는 점을 고려, 4차산업 시대에 맞닿아 있는 컴퓨터정보통신 관련 학과들에도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하나의 전공에 국한되지 않는 융합전공들이 눈길을 끈다. 

경희사이버대는 IT디자인융합학부를 통해,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으로 세분화된 학과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또한 소프트웨어교육 융합전공 제도를 운영한다.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초중등 정규교과에서 코딩교육이 필수과정으로 편입되는 등 그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8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운영 중이다. 컴퓨팅 사고, 알고리즘과 문제해결, SW코딩, SW교육방법,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교육과정을 통해 코딩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른다는 설명이다.  

원광디지털대는 2개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국방인재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국방인재전공은 소속학과 졸업조건을 충족한 후 신청을 통해 각각의 졸업요건을 충족해 2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모집단위 설치전공은 아니다. 타학과 학생이 1학기 이수 후 국방인재전공을 신청하면, 이후 두 학과의 졸업요건 충족을 거쳐 2개 학사학위를 동시 취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종사이버대는 2020년 컴퓨터/AI 공학과를 신설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드론, 딥러닝 등 4차산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배우게 된다.

<활발한 장학금 제도.. 재학생 1인당 장학금 화신사이버대 ‘최다’>
사이버대학 접수에 앞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장학금 수혜현황'을 통해 장학금 지급현황을 미리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교마다 성적장학금은 물론, 가계 지원 장학금, 근로 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성화고 졸업자나 검정고시 지원자 등에게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적용하는 학교도 많다. 특히 시/공간 제약 없이 수업이 가능하다는 사이버대 특성 상 연령대/직업군별 장학제도를 활발히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 보는 편이 좋다. 

2019년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사이버대학은 화신사이버대로, 학생 1인당 연간 253만2072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제사이버대(235만3794원), 건양사이버대(227만7801원), 세종사이버대(204만1106원) 순으로 2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이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의 장학금을 지급한 학교도 12개교로 확인됐다. 부산디지털대(198만8174원), 한국열린사이버대(196만9167원), 글로벌사이버대(196만6168원), 원광디지털대(194만568원), 숭실사이버대(185만1687원), 서울사이버대(167만9399원), 경희사이버대(163만59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160만9575원), 대구사이버대(147만1255원), 한양사이버대(144만8000원), 사이버한국외국어대(134만1760원), 서울디지털대(121만2116원) 순이다. 

<원서접수 시 전형료 납부.. 수업료 학점당 일정금액 부과>
사이버대는 대학별로 인/적성 검사, 논술고사, 실기고사 응시 시 2만~3만원의 전형료를 납부하게 된다. 국제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한국열린사이버대가 2만원, 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사이버한국외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 3만원 수준이다. 화신사이버대는 대학별고사를 운영하지 않음에 따라 전형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모든 내국인은 정부의 입학금 감축 대응 국가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통상 8~10만원 수준을 감면받아, 학생 입학금 실지급액은 4만4000원에서 6만9000원 수준으로 형성된다. 수업료는 학점당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과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예체능 계열임을 감안, 학점당 7만7000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업료가 책정돼 있다. 12학점 93만2400원, 15학점 116만5500원, 18학점 139만8600원 선이다. 경희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는 수업료가 가장 높은 학점당 8만원이다. 12학점 96만원, 15학점 120만원, 18학점 144만원 규모다. 단, 학교별 장학제도나 입학 관련 지원책으로 인해 실 납부액은 달라질 수 있으니 지원에 앞서 각 대학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례로 원광디지털대의 경우,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입학설명회에 참여 시 전형료와 입학금을 면제해준다.

<원서접수 1일 ‘개막’.. 23일부터 순차 마감>
17개교 모두 1일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가 23일 원서접수를 마감, 21개교 중 가장 빠르다. 

나머지 16개교는 1월 중으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화신사이버대 1월5일 ▲글로벌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1월6일 ▲국제사이버대 1월7일 ▲대구사이버대 1월8일 ▲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 1월12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1월15일 ▲사이버한국외대 1월14일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