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현중 '사랑의 플라워케이크' 만들어 소외 지원 기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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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현중 '사랑의 플라워케이크' 만들어 소외 지원 기관 전달
  • 신승희 기자
  • 승인 2020.1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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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구 복현중는 24일 학생 및 교사·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하는'사랑의 케이크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북구청 교육경비보조금지원경비와 학교 예산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수고하는 북구보건소를 비롯,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구안식원,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사랑의 플라워케이크'를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 북구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장기간에 걸쳐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선별진료소에 종사하시는 분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플라워케이크'를 전달했다. 대구 북구보건소 이영숙 소장은“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복현중학교에 감사하다.”며 “방역 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고, 사회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자 장애인 거주시설 대구안식원,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도'사랑의 플라워케이크'를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가한 3학년 하태성 학생은“내가 직접 만든'사랑의 플라워케이크'를 좋은 일에 기부하게 되어서 뿌듯하고 기쁘다.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는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행사에 함께 한 이현진 학부모는“모두가 힘든 시기이기에 작은 응원의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 상황을 극복하길 바라며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복현중 이창걸 교장은“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하며 '사랑의 플라워케이크'프로그램과 같이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따뜻한 심성을 지닌 미래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플라워케이크'. /사진=대구 복현중 제공
'사랑의 플라워케이크'. /사진=대구 복현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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