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신입생 멘토링 운영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신입생들이 저학년부터 학과/학년별 진로/취업 로드맵을 활용해 진로를 설계하고 조기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2020 진로 취업 로드맵과 함께하는 신입생 멘토링'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신입생 정착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총 18회를 진행해 신입생 140여 명에게 충북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유도를 통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해 재학생 졸업생 타 대학생 인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취/창업 지원 기능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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