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10월27일, 28일, 30일 3일간 성결대학교 및 U6 협의체(강남대, 성결대, 평택대, 협성대, 한세대, 한신대)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U6 연합취업캠프'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캠프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전면 온라인 강의 및 시험과 실시간 강의 방식으로 3일간 진행되었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과 AI면접, 직무능력검사와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LMS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특히 호응도가 높았다.

각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총 91명의 학생이 신청하였고, 그 중 성결대에서는 2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참여하였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LMS 사이트를 구축하여 공지와 실시간 및 동영상 강의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91명 중 8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채용시장이 위축되었으나 학생들의 취업역량은 강화되어야 한다. 그에 따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캠프와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결대 U6 연합취업캠프 포스터. /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 U6 연합취업캠프 포스터. /사진=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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