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성결대 5일 6일 양일간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결대 재학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캠프 실전편"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프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5일에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6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해외취업 실전캠프인만큼 학생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영어권 일어권 2개반으로 분반돼 운영됐다. 온라인 캠프에서는 2021 글로벌 취업 트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영문/일문이력서 작성법과 면접전략에 대해 살펴봤으며 다음날 진행된 오프라인 캠프에서는 전날 특강을 활용할 수 있는 영문/일문 이력서 작성과 모의면접을 진행해 학생들이 전문강사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해외취업 캠프 실전편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해외취업 트랜드부터 이력서 작성, 면접까지 해외취업을 위한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해외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성결대 제공
사진=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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