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서울캠퍼스타운 구로구 구로마을대학 성공회대가 진행하는 "2020 하반기 구로마을대학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나도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이번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상금 1천만원을 걸고 개최된다고 19일 전했다. 경진대회는 코로나19 시국에 그 의미가 더욱 깊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자 하는 많은 창작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회가 열려있다.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작자와 예비창업자라면 더욱 관심이 갈만한 대회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반복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새로운 경제활동의 모색되는 현실에 있어 지역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실업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하고자 개최되는 경진대회는 SNS를 통한 콘텐츠 산업이 활성화 됨에 따라 독창적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경진대회를 통해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삶의 방식과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진 음성파일 동영상 등으로 제작한 문화콘텐츠를 팟캐스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의 SNS계정에 등록해 운영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콘텐츠의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심사해 총6팀을 선발 총 상금1천만원을 시상하며 접수기간은 2020년 이번달 24일 다음달 4일 성공회대 구로마을대학 마을카페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성공회대 구로마을대학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창업아이디어 실행계획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와 함께 프로토타입의 SNS링크 또는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의 시상자 발표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크리에이터, 예비 크리에이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사진=성공회대 제공
사진=성공회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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