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강동대는 18일 비전센터에서 교직원 재학생 가족회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의 날"산학협력 포럼 & 취 창UP Challeng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족회사의 날 행사는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대학-산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됐으며 ▲강동대 교육성과 발표 ▲학과별 산학협력 발전방안 토론 ▲산업체 인사 특강  취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대학과 가족회사의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취 창UP Challenge[취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도전]"라는 주제로 학과별 산업체인사 취 창업역량강화특강  취업설명회 현장 면접을 실시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 가족회사의 취업 기회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사전방역 행사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류정윤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가족회사 임직원들의 강동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로 가족회사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가족회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강동대 제공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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