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목포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전남지역 사회적 경제를 위한 “가치하se UCC공모전” 심사를 4일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전남지역 사회적 경제를 위한 “가치하se UCC공모전”은 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회적 경제(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효과적인 홍보 컨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위 공모전은 전라남도, 국립목포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했다. UCC 공모전에는 22개 영상이 출품되었으며 영상구성과 사회적 가치를 평가 기준으로 설정하여 심사했다. 수상작은 대상 1팀과 상금 1,000,000원, 최우수상 2팀 각 상금 500,000원, 우수상 2팀,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300,000원, 장려상5팀, 문화상품권 200,000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목포대 LINC+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대학과 전남지역 사회적 경제와 산학협력 교류가 필수적이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 기업들에 대한 우수성을 체감하고 UCC 제작을 통해 학생들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다가오는 결과발표회에서 기업-학생 간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 추진에 참고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UCC공모전 심사로 선정된 수상작들은 교내외 환류를 위해 11월 중 가치하se 한마당 전시회를 먼저 개최하고 12월 중 가치하se UCC 결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작들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로 송출될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교내외 환류를 위해 11월 중 가치하se 한마당 전시회, 12월 중가치하se UCC 결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치하se UCC공모전' 심사. /사진=목포대 제공
'가치하se UCC공모전' 심사. /사진=목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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