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대 육상부가 19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고 29일 전했다.

충북대는 이번 대회에 7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자대학부에 출전한 체육교육과 김지원(4학년) 선수가 800m부문 금메달, 400m부문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체육교육과 김리경(2학년) 선수는 여대부1500m에서 금메달과 800m부문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학부 1600m 계주에 출전한 체육교육과 김지원(4학년), 최유정(3학년), 김리경(2학년), 이기쁨(1학년)은 값진 동메달을 추가 획득했으며,  대학부 1600m 계주(혼성)에 출전한 체육교육과 이성옥(4학년), 이정훈(3학년), 김리경(2학년), 이기쁨(1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참가 학생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코치 이번형, 육상부 학생들, 변재경 지도교. /사진=충북대 제공
(왼쪽부터) 코치 이번형, 육상부 학생들, 변재경 지도교수.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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