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동주대는 진로설계를 비롯해 취업준비에 필요한 면접과 이력서 자기소개 등을 공유하는 취업주간행사를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취업주간행사에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개별 상담과 전공별 취업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누적스트레스 검사와 해소방법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취업진로개발원장 김성주 교수(응급구조과)는 "매년 가을이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1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비서류 준비에서부터 면접을 대비해 복장과 분장까지 도움을 주는 취업주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여 9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으면서 3년간 100억을 지원받는 우수대학이 되었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아 5년 간 100억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으면서 취업 잘 되는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주대 취업주간행사. /사진=동주대 제공
동주대 취업주간행사. /사진=동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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